2024년 10월 1일이 KAI의 25주년 창립 기념일이었고, 이날 우수 협력업체 6개 회사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.
KAI는 199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대우중공업, 삼상항공, 현대우주항공의 항공사업부를 통합해 설립하였고,
창립 당시 7,000억 원 수준에 불과했던 매출은 지난해 창사이래 역대 최대인 3조 8,000억 원을 달성하며 5배 이상 성장하였습니다.
다윈프릭션 KT-1, 수리온, LAH의 브레이크를 공급하고 있으며, 향후 KAI가 추진하는 고기동헬기, 무인기, eVtol 사업의 브레이크 협력업체로 참여할 계획을 갖고 잇습니다.
다윈의 항공 사업은 KAI를 근간으로 해서, 미국 BELL, 이태리 LEONARDO, 터키 TAI 등 글로벌 항공기업들에 브레이크를 수출하는 항공기 휠과 브레이크의 전문기업으로 발 돋음하고 있습니다.